원주시

저희 어머니께서는 70이 넘으셨고 자주 시내버스를 이용하십니다.
연세도 있다보니 젊은사람처럼 행동이 재빠르지 못해서 여러가지로 불편해 하십니다.
그런데 권오경 기사님이 운전하시는 30번 대창운수(1009호)시내버스를 타면
언제나 항상 친절하시답니다.  타고 내릴때면 항상 육성 안내로 "천천히 타고 내리십시오.
여러분들이 다 타고 내릴때까지 출발하지 않으니 안심하고 천천히 내리세요"  라고 노약자를
위한 배려를 꼭해주셔서 마음이 편하시답니다.
어머니께서 얼마나 고마우셨으면 이번에는 차번호와 성함까지 적어 오셨을까요 . 
권오경 시내버스(30번) 기사님! 저희 어머니를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