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지난 10월 9일날 황둔에 있는 산악자전거 파크를 방문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코스운영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휴일임에도 거기 담당하는 분이 계셨는데 산악자전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참 친절도 하시고요.
평소 일반 기업체에 비해 공무원들은 아직 친절도가 못미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이 분을 통해 완전히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비록 산악자전거를 타 보지 못했지만 담당하시는 분의 친절한 설명으로인해 감동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