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안녕하십니까.
본 민원인은 관내 거주 민원인이 아니라 창원시에 거주중인 민원인 입니다

우선 세무과의 이기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합니다

때는 10월16일 고인이되신 모친께서 소유하시고 계셨던 조금의 토지를 상속받고자 창원에서 새벽5시에 원주 등기소로 출발하여 10시경 원주 등기소에서 도착 하여 등기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원주시에서 발급하신 취득세 납부 영수증과 토지 대장의 수량이 맞지 않아 등기소에서 다시 원주시청으로 문의 해보라는 요지 였습니다

이에 원주시청 세무과에 전화를 하였으며 알아보고 연락을 주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잠시후 연락을 주셨는데 세무과에서 징수한 세금은 다른게 없으니 토지과에 문의해보라는 연락이었습니다

많은 민원인분들이 화가나는 부분인 떠넘기기가 들어갔구나 라고 생각할때
담당 공무원분이 그럼 제가 토지과로 연락하여 발급 도와 드릴테니 오셔서 찾아만 가시면 된다고 하시길래 순간 적인 감사함과 화가 났던 저에 대한 민망함이 교차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원주 시청에 도착하여 공무원분의 안내를 받아 시청업무를 잘 처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하였으나 김영란?법 때문에 저의 잘못된 처신 때문에 괜히 곤란해 지실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그 후 그 공무원분의 작은 배려로 인하여 등기 업무도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기환 공무원님 10월 초부터 업무시간이 지난 시간에 민원 전화를 드렸는데 그때 마다 정성적인 업무대응과 민원인이 대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민원인분들은 아니겠지만 망자의 재산 상속의 경우 상속자는 아직 망자를 떠나보내기 많이 힘들어 하고 슬픔을 하루하루 참고 견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상속민원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 민원인의 사정을 잘파악하고 행여 행정적인 절차에 막혀 민원인이 힘들지 않게 업무 처리 해주신 원주시청 세무과의 이기환 공무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원주시에 좋은 인상 가지고 잘 내려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