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04.23
조회수 323
원주시에 살고 싶네요~^^ | |
작성자 | 김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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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의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격리 2주를 마치고, 1시간 뒤면 자유의 몸이 되는 타지역 시민입니다.
자택도 아닌 사택 방 한 칸에서 2주간 지내려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우울하기도 했고요.. 지난해 생활치료센터 근무 후 했던 자가격리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ㅠㅠ 매일 문자로 & 직접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해주신 격리자 담당 '김지홍' 주무관님과 코로나 검사안내로 세세한 것까지 살펴 주신 보건소 담당자 '허윤서'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직장생활로 이 곳에서 지내고 있지만,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여러분들의 노고와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원주시에 살고 싶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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