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칭찬의 글을 많은 원주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이곳으로 이관하여 올립니다.＞

칭찬합니다.
먼저는 칭찬합시다 방을 찾지 못하여 이곳에 올립니다. 그런 방이 있으면 그곳으로 이 글을 이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새벽 4시30분에 일어 나는데 일어나면 듣는 아름다운 소리가 있습니다.
저는 비가 오면 빗소리를 듣기를 좋아하는데 요즈음은 더 예쁘고 아름다운 소리를 빗소리와 함께 듣습니다. 그것은 빗자루 소리입니다. 거리의 집게 소리입니다. 쓰레받기 소리입니다.

하여 칭찬합니다. 비가오나 눈오니 거리를 청소하시는 분을 칭찬합니다.

이분이 이곳을 청소하기전에는 우리 동네가 너무가 지저분 하여 동네 반장님이 민원을 넣기도 하고 주민자치센터에서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와 직접 쓸어 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분 으로 인하여 우리 동네（한신1차 아파트 뒷쪽 흥업순대, 원주사랑의교회 앞 도로）가 너무 너무 깨끗하여 졌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50미터 구간은 청소담당자가 없다는 말을 듣고 사실 행정부서를 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이 도록가 너무 지저분하여 담당구역은 아니지만 자원하여 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이말에 부노가 사라졌습니다. 물론 시장님의 타월한 시정행정 능력이라고 봅니다. 그러기에 이런 분이 칭찬을 받아 한다고 봅니다.

한신1차 아파트 뒤 송림길33 앞 도로를 청소하시는 분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