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요즘같은 불볕더위와 코로나 많은 걱정이 있는 시기 조금만 불만이 있어도 짜증이 늘어나게 되지요.
백신접종 신청과 관련하여 저는 신랑명의의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어 본인인증관련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을 쓰긴 어려우나 몇날며칠 여러 관련기관을 통화하면서
안되네요 글세요 기다리세요 없네요 이런 말만 듣고 많은 짜증이 솟구쳤는데.
우리 보건소 김희선 선생님 자기 일처럼 어쩌나 걱정하고 공감해주시고 여러방법을 찾아보시고 알아봐 주셨습니다.
그것만도 감사했습니다.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저는 백신 접종을 급기야 포기하려고했는데
저의 문제를 기억하시고 해결책을 찾아서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보건소 요즘 얼마나 바쁜지 모든 국민이 알고있는데 나모른다 안하시고 적극 행정과 시민어려움 해결에 진심으로 도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문제가 해결된 저의 이 고마운 마음이 글로 다 전달될순 없지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선생님 앞날에도 좋은일 많이 생기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이런 좋은 직원이 있는 원주시 보건소에도 사랑이 넘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