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 확산세에 휴일도 반납하며 불철주야 일하시는 코로나 직원분들께 감사하고 칭찬합니다. 명절로 인하여 코로나 상황도 좋지 않은데 명절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일했던 직원분들이 있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확산세가 커질수록 그에대한 업무가 상당히 많아질텐데 제자리에서 맡은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팀에서 일하는 보건소직원을 가까이에서 보고 있는데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꼭 참고 버티며 일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한다면 힘들고 지쳐서 쓰러질것만 같습니다.

강원도에서 다른 시도간 교류 및 이동이 가장 활발한 원주가 코로나로부터 이렇게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보이지않는 곳에서 묵묵히 희생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원주직원 및 시민분들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있다는걸 알아주십시오. 바로 옆에서 바라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지금의 업무강도는 말도 안될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다시한번 원주보건소 코로나팀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 상황이고 어려운시기지만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온 마음을 담아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