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제가 가끔씩 급할때마다 불쑥불쑥가서 아이를 맡길 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괜찮다며 전혀 불편한 기색없이 살갑게 맞아주십니다.

아이도 정말 살갑게 잘 돌보아주시고
어린이집은 가기 싫어서 울고불고하는 아이인데,
시간제보육실 선생님 품에서는 잠들기까지 합니다.. 제 품에서도 잘 안잘려고 그러는데
항상 이 곳은 아이가 먼저 들어가려고 합니다.

저만 알고 있는 곳이면 좋겠을 정도로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