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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23.02.07 조회수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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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장과 최경희 주무관님께 엄지척~을 전합니다
작성자 최영환
1925년생의 어머님을 모시고 단둘이 살던 1950년생의 노인으로
여동생들이 갹출하여 얻어 준 어머님의 집에서 기거하던 중 22년 말
갑자기 어머님께서 돌아가시며 주거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하였기에
막막한 마음에 주민센터에 주거급여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바

보편적으로 조사가 끝나면 가, 부에 따른 통보로서 끝나는 경우가 일상
다반사임에도 시청 생활보장과에 계시는 최경희 주무관님께서는 대상에서
탈락이 되었다는 연락을 주시며 왜 탈락이 될 수밖에 없었던 지에 대한
이유를 상세히 설명하여 주셨는가 하면, 올해는 해당이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혹여 해가 바뀌어 조정이 되었을 시에는 가능할 수도 있으니 “너무 실망하거나
힘들어 말고 한번 기다려 봐 달라”는 위로와 함께 격려의 말씀을 주셨기에
어찌나 고맙고 감동을 했는지 탈락에 따른 아쉬움보다는 오히려 따뜻한
마음의 배려에 크나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는바 그냥 잊고 있었는데

그야말로 새해를 맞아 어디에선 가 공무원의 자세라는 글로 보았던
성실, 봉사, 친절로서의 모범을 솔선수범으로 앞장서 실천하여 주신
최경희 주무관님의 책임감 덕분에 삶에 지쳐 힘들어 하고 있던
한 노인이 크나큰 자신감과 용기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네요.

어르신님들께서 보 다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생활보장과 모든 수호천사 직원님들 여러분!
지겹도록 건강하시고 미치도록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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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