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안녕하세요.
수도과의 박현정님은 얼마나 친철하고 민원인을 행복하게 하는지 저는 전화번호부에 수도과 친철아가씨로 등록하고 업무상 통화를 합니다.
그동안의 모든 친절은 일단 접어두고 이번 건만 말씀드립니다.
박현정님은 찾아가는 서비스입니다. 고객에게 먼저 전화하고 앞으로 진행될 새로운 상황을 또박또박 알아듣기 쉽게 부드러운 목소리로 전해줍니다. 그래서 고객은 많이 행복합니다.
게다가 고객이 원하는 요구를 충족하고자 기다리지 않고 최대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과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어려운 조건이지만 그 시간을 단축해주고자 애를 씁니다. 기다리라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고객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진정 열려있는 , 안주하지 않는 최고의 서비스로 작은 사람 하나 하나를 살피고 들어주는 공무원으로써 한국 사람임을 자부하게 만드는 공무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주 시청 공무원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