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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23.09.26 조회수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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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수 일행의 아름다운 젊은이들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옥련
교직생활 은퇴 10년인 이때
우연히 주어진,
그리고
갑자기 정해진 성지순례 및 수도원 순례 중인데
나가사끼를 겆거쳐 미국으로 넘어가기 전
신주꾸에 며칠 머물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갑자기 ,우연히 급히 정하다 보니
여러가지 정보를 검색 검토 저대로 하지 못했고,
70넘은 할매라
더더욱 부족하여 어려움 겪고 있었습니다.
로밍에 대한 지식이 당장 필요한데
우짜꼬?
걱정 하다가
호텔 아침 먹으로 줄지어 있던중
뒤에 선? 앞에 섰었나?( 할매라 기억 없음)
한국말 쓰는 젊은이에게
무조건 물었습니다.
와우! 이럴수가!
참으로 멋진 한윤수 일행은 나의 구세주 .
요즈음 이런 젊은이들이 있나 싶습니다.
줄서있는 때 부터 아침 밥 다 먹을 때가지
거의 한시간을
계속 검색하고,
통신사와 쳣봇 대화 해 가면서
저에게 딱 맞는 요금의 로밍을 찾아주고
이 할미가 할 줄 아는지 까지 검토 해 주고,
나의 여행 계획도 진지하게 들어 주며
자신들의 아침밥 제로 잘 먹었는지도 모르고
저를 도와 주었습니딛.
이 할미는 날아갈듯 기뻤습니디ㅡ.
왜냐구요.
요즈음 젊은이들
할미가 말 붙이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정보 검색 잘 모르니 말 안통한다고들 생각하기 때문이겠지요?
더욱 놀란것은
한윤수 일행은 공무 집행 중이었습니다.
시정 정책 수립을 위한
일본의 새롭고 유익한 것들을
탐색하고
연구 하기위해 프로젝트 심사에 선발된 젊은이 들이니
제가 기쁘지 않을수 있습니까?
이런 젊은이들 있기에 우리 나이든 할미,할배들의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대합니다.
믿습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될것입니다.
예의와 친절 , 지혀와 열정 까지 겸비한 이 젊은이들은 우리의 보배입니다.
그들이 맘껏 일할수 있도록 시장님은 이끌어 주시기만 하면 되겠지예?
언제 제가 우리나라 돌아가서
꼬오옥 ㅇ산나렵니디ㅡ

박옥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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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