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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23.11.16 조회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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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만두 축제 준비 위원 주무관 '조순형 외 1명' 칭찬의 글을 올리며ᆢ
작성자 원유병
원주 만두 축제 준비 위원 주무관 '조순형 외 1명' 칭찬의 글을 올리며ᆢ

용인 거주하는 60대 중반 부부가 23년 10월 27일 소금강, 반계리, 풍물 시장, 감영 투어 중 우연히 명일 만두 축제 준비 현장을 가게 되었다.
축제를 할 정도면 유명한가? 그래도 원주에 왔으니 맛이라도 보고 귀가할까 싶어, 아무 정보도 없이 그냥 막막하게 이곳저곳 시장통을 지나던 차에 '조순형 외 1명'인 현장 축제 관리 준비 위원을 만나 만두 집 소개받고 감동을 받아 칭찬의 글 조금 늦은 감은 있으나 묻어두기에는 도움을 받는 자로서 안되는 일이기에 올린다.

나는 안사람과 로드 테라피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즐기는 워킹 에반젤리스트이며, 걷기로 솔비투르 암불란도(Solvitur Ambulando)를 추구한다.

전국 유명 관광지를 다녀 보면서 이런 친절한 경험을 받아 보질 못하여 더 감동으로 다가온다. 여행을 하다 보면 시민이나 공복들의 불친절로 난감할 때가 많았기에 더 감동으로 다가온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타지에서 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객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힘든 여정에 있는 객들에게 이런 따뜻한 안내와 배려들은 큰 고마움으로 다가온다.
비록 이것이 작은 점일지라도 그것이 모여 선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원주 또는 원주 주변 투어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저 없이 원주 투어를 하게 하는 앵커 역할을 하게 될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즉 파리 여행을 원하는 대부분의 세계인들은 모나리자를 보기 위해 루브르 박물관에 가고, 이어 랜드마크인 에펠탑으로... 이것이 파리의 앵커이듯 말이다. '조순형 사무관 외 1명'의 이 친절함이 추후
원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방문객들을 불러와 원주 관광지에 뿌려줄 앵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축제 준비로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원주 만두에 관한 짧게 굵직한 만둣집 소개 무척 고마웠다. 더욱 크게 다가오는 감동은 타지에서 받아 보지 못한 안내로 더욱 그러하다.
경험상 지역 관광지는 그래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로컬 맛집 길 안내 소개는 정말 쉽지 않다. 낯선 지역에서의 길 안내는 말과 손짓으로만 소개해 준다. 낯선 지역에서 특히 시장통 설명은 세세하게 안내받아도 곤충의 촉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많이 헷갈리며 찾지 못하고 헤맨다. 객들은 힘들고 배고픈 상황에선 더 힘들고 짜증이 나고 그러하다 내 경험상 그렇다.

그러나 원주에서 '조순형 외 1명'은 현장에서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맛집까지 객들이 신경 안쓰게 직접 안내해주어 친절함과 배려심을 보여준 두 공복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와 칭찬의 글을 올린다.

조순형 외 1명 감사하며, 늘 축복이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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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