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누군가를 칭찬한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집은 원주인데 서울로 일을 하게된 저는 몸이 불편해 자유롭게 어딜 다닐 수 없는 엄마가 무척 안쓰럽고 마음이 아파 시간이 될 때 마다 원주 집으로 갑니다.
몸이 안좋은 이후로 집에만 늘 계셨던 엄마는 ＇드림 체육관＇을 통해 활기를 되찾으셨습니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한번도 체육관에 대해 말씀 없던 엄마가 체육관 다니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는 제게 늘 밝은 표정으로 인사해 주고 손 많이 가는 엄마에게 항상 신경써주시는 ＇안내데스크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체육관을 다닐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상냥한 선생님 한분을 통해 하루가 기분좋게 시작하고 계속 체육관을 찾게 된다고 하시네요~!! 깊은 감사와 늘 행복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