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2018년 2분기 원주시 부동산기상도를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 2018년 2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6,866건으로 분기별 평균거래량(7,937건)과 비교하여 13.5% 감소된 상태로 거래량이 3분기 연속 감소하여 거래 침체에 해당한다.

∘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증감률은 판부면이 114.0%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문막읍(97.7%증가), 우산동(64.2%증가) 순으로 증가하고, 반곡동(79.0%감소), 관설동(59.8%감소), 명륜동(53.0%감소)은 감소하였다.

∘ 읍·면·동별 거래비중은 지정면이 1,892건 거래되어 27.6%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문막읍 949건(13.8%), 판부면 465건(6.8%) 순이었다.

∘ 종합적인 읍면동별 부동산 기상도는 거래급등(과열주의보) 2곳(문막읍, 판부면), 거래활발 4곳, 거래원활 5곳, 거래침체 14곳으로 분석되었다.



□ 읍·면 지역의 경우 문막읍과 판부면이 거래급등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흥업면을 제외하고 대체로 거래원활 및 거래활발로 나타난 반면, 동 지역의 경우 우산동, 학성동, 행구동을 제외한 13개 지역이 모두 거래침체로 분류되어 극심한 대조를 나타냈다.

∘ 그동안 거래가 가장 많았던 반곡동은 극심한 거래침체인 반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문막읍은 이번 분기에 “거래급등” 지역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