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2018년 1분기 부동산기상도를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º 2018년 1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7,325건으로 분기별 평균거래량과 비교하여 7.3% 감소하여 거래보통에 해당한다.

º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증감률은 호저면이 154.6%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단구동(72.6%증가), 무실동(53.9%증가), 단계동(46.9%증가), 판부면(43.1%증가) 순으로 증가하고, 반곡동(78.6%감소), 관설동(50.9%감소), 태장동(44.3%감소)은 감소하였다.

º 읍·면·동별 거래비중은 지정면이 1,462건 거래되어 20.0%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단구동 884건(12.1%), 단계동 732건(10.0%) 순이었다.

º 종합적인 읍면동별 부동산 기상도는 거래급등 5곳(호저면, 단구동, 무실동, 단계동, 판부면), 거래활발 2곳, 거래원활 2곳, 거래보통 1곳, 거래침체 15곳으로 분석되었다.



□ 호저면을 비롯하여 단구동, 무실동, 단계동, 판부면은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증감률이 전체 증감률의 3배를 웃돌아 거래급등지역으로 분류되었고, 혁신도시가 위치한 반곡동과 관설동, 기업도시가 위치한 지정면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특히 반곡동의 경우, 평균거래량에 1/5 수준으로 감소하여 극심한 침체 현상을 보였다.

∘ 호저면의 경우,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154.6%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이는 동일 필지에 대한 다수의 지분 거래가 원인으로 분석되었고, 판부면의 경우 거래량이 300필지 미만으로 거래급등에서 제외되었다.

∘ 지정면의 경우, 분기 평균 대비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거래량이 1,462건으로, 여전히 원주시 중 가장 높은 20.0%의 거래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