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17년 1분기 원주시 부동산 기상도를 붙임과 같이 공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원주시의 2017년 1분기 부동산 거래 동향은 도심지역이 주춤한 반면 도심외곽지역의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며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1.2% 감소된 상태로 거래보통에 해당됩니다.

2) 2017년 1분기 평균거래량 대비 증감률은 판부면(67.2%), 소초면 (50.3%), 문막읍(49.1%), 지정면(45.1%)에서 크게 증가한 반면, 무실동(43.7%), 우산동(42.1)%, 반곡동(31.5%)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3) 읍·면·동별 거래비중은 지정면이 1,619건 거래되어 22.6%로 가장 높았고, 반곡동 10.3%, 문막읍 8.6%순이었습니다.

4) 종합적인 읍면동별 부동산 기상도는 거래급등 1곳(지정면), 거래활발 5곳, 거래원활 3곳, 거래보통 10곳, 거래침체 6곳으로 분석되었고, 특히 지정면은 거래량 300건 이상, 원주시 증감률의 3배 이상, 거래비중 3% 이상 증가 등의 조건이 충족되어 거래급등 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