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기후변화홍보관

종일 장맛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2022년의 상반기가 끝나는 6월의 마지막 날, 폭우처럼 쏟아지던 비가 반짝 그쳐 햇살이 따갑다가 다시 비가 내립니다.
길었던 봄가뭄이 해갈되는것 같아 다행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는 지역이 있다 하니 자연현상에 맘이 불편합니다.

기후변화홍보관에서는 7월 새로운 전시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하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지난해 팬데믹의 한가운데에서 기후변화홍보관은 어떻게 1년을 보냈는지
각 프로그램별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한 '봄 여름 가을 겨울, 팬데믹의 한가운데에서'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새로운 테마전시 '명화가 된 쓰레기' 전시가 한 달동안 운영될 예정입니다.
링컨하우스원주스쿨의 학생들이 제작한 정크아트 작품으로 전시됩니다.

지난달에 안내드렸던 4D 영상실 리모델링 공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7월 말쯤 새롭게 문을 열 예정입니다.

한 가지 당부 안내 드립니다.
7월, 8월 수변공원에 물놀이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물놀이장 관리 공원과 033-734-8151)
신발이나 옷이 물에 젖은 상태로는 기후변화홍보관에 들어오실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시관 바닥이 물에 젖은 상태에서는 아주 미끄럽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 날 수 있으니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전화 033-747-8400
(상기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