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기후변화홍보관

기후변화홍보관 1층 로비에서 7월 새로운 테마전시가 운영됩니다.

'명화가 된 쓰레기'

링컨하우스원주스쿨의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장난감 등 버려진 재료들을 활용하여 유명 화가의 명화를 재연한 작품들로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세상의 수많은 명화와 예술작품을 향한 관심어린 시선으로 이제는 재활용 쓰레기 문제를 함께 마주하고 고민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를 둘러보는 시민들에게 학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지구의 쓰레기 문제'를 모두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전시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전시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의 호응이 좋아 8월 31일까지 연장 운영될 예정입니다.

문의 033-747-8400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