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기후변화홍보관

일주일에 단 하루! 고기를 안먹으면?

개인이 일주일에 한번 고기를 먹지 않으면 1년에 35,0000gallons갤런(13만2천4백리터)의 물과

5,000lbs의 이산화탄소 방출을 절약할 수 있다.

 - 전미부통령 엘고어[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12가지 제안]중에서

기후변화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육식!

햄버거 하나를 만들기 위해 1.5평의 숲이 사라져야 합니다. 이미 아마존 열대우림의 70%가 파괴되었습니다. 가난한 나라의 숲과 농지가 동물사료를 재배하기 위한 땅으로 사용되는 동안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전세계 어린이들이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땅의 80%가 동물사육에 사용되고, 그 땅에 버려진 그들의 배설물과 축산쓰레기,소트림 때문에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채소를 생산할 때 보다 24배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뉴욕타임즈 2008)하는 축산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51%이상입니다.(월드워치연구소 2009)

이러한 심각한 상황 속에서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메카트니가 코펜하겐 기후변화 협약 전에 있었던 벨기에 토론회에서 처음제안하였던 Meat Free Monday(고기없는 월요일)운동 이 국내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기없는 월요일의 효과(Meat the Truth) 영상

http://youtu.be/kJH2kRi9aBU

자료출처 : Meat Free Monday(고기없는 월요일)

관련사이트 : http://www.meatfreemonday.co.kr/mfm_new/ma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