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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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중부내륙 교통의 요충지
중앙선 복선전철이
지난 9월 드디어 개통됐습니다. 착공에 들어간지 10년만입니다.
청량리부터 용문 구간은 지난 2009년 개통을 완료했고,
용문부터 서원주까지 나머지 28km구간이 지난 9월 개통 되면서
청량리부터 원주까지 중앙선 전 구간이 복선화 됐습니다.
청량리에서 서원주까지 운행거리는
기존 108km에서 97km로, 11km가 단축됐고,
선로 속도는 최고 150km로 향상됐습니다.
운행시간은 95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고속도로 교통망도 좋아집니다.
경기광주 초월에서 원주 가현동을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주행속도도 47km에서 87km로 상승돼,
통행시간이 23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주 도심 외곽을 순환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흥업면 광터사거리에서 관설동과 봉산동을 지나 장양리까지 이어지는
동부 순환도로는 내년이면 준공됩니다.
현재 흥업에서 관설동, 봉산동에서 장양리까지 구간은 개통이 된 상태고,
나머지 구간은 현재 88%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통이 완료되면, 원주 도심의 교통량이 분산되고,
원주혁신도시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철과 고속도로, 도심 외곽 순환도로까지,
도심 안팎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통망 정비를 통해.
앞으로 중부내륙 교통의 요충지로 더욱 입지를 굳혀가길 기대해봅니다.
지난 9월 드디어 개통됐습니다. 착공에 들어간지 10년만입니다.
청량리부터 용문 구간은 지난 2009년 개통을 완료했고,
용문부터 서원주까지 나머지 28km구간이 지난 9월 개통 되면서
청량리부터 원주까지 중앙선 전 구간이 복선화 됐습니다.
청량리에서 서원주까지 운행거리는
기존 108km에서 97km로, 11km가 단축됐고,
선로 속도는 최고 150km로 향상됐습니다.
운행시간은 95분에서 6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고속도로 교통망도 좋아집니다.
경기광주 초월에서 원주 가현동을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상습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평균주행속도도 47km에서 87km로 상승돼,
통행시간이 23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주 도심 외곽을 순환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흥업면 광터사거리에서 관설동과 봉산동을 지나 장양리까지 이어지는
동부 순환도로는 내년이면 준공됩니다.
현재 흥업에서 관설동, 봉산동에서 장양리까지 구간은 개통이 된 상태고,
나머지 구간은 현재 88%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통이 완료되면, 원주 도심의 교통량이 분산되고,
원주혁신도시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철과 고속도로, 도심 외곽 순환도로까지,
도심 안팎으로 진행되고 있는 교통망 정비를 통해.
앞으로 중부내륙 교통의 요충지로 더욱 입지를 굳혀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