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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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용수골 양귀비 축제 안내_1413회 원주 시정방송 (5월 4주차)
매년 5월 중순이면 판부면 서곡리에서 꽃양귀비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도 붉은 자태를 뽐내며 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위로와 위안의 꽃말을 가진 꽃양귀비를 보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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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넓은 들판에 붉은 꽃잎들이 살랑입니다.
바람이 불어오자 수레국화는 청보라 빛 물결을 만듭니다.
엽서의 한 장면 같은 이곳은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장입니다.
주민들이 땀방울로 가꾼 정원엔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작년보다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INT 김정윤 /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위원장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올해 14회째입니다.
첫 회부터 지금까지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꽃을 심고 가꾸는 것은 물론 축제장을 달리는 깡통 기차 운전도, 빨간 양산 대여도 주민들 몫입니다.
관람객의 웃음을 책임질 양귀비 삼행시는 마을의 초등학생들이 쓴 겁니다.
이처럼 사랑받는 축제를 위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INT 김정윤 /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위원장
꽃양귀비 축제는 5월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12일까지 열립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삼천 원입니다.
(S/U)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에서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시면 어떨까요?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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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넓은 들판에 붉은 꽃잎들이 살랑입니다.
바람이 불어오자 수레국화는 청보라 빛 물결을 만듭니다.
엽서의 한 장면 같은 이곳은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장입니다.
주민들이 땀방울로 가꾼 정원엔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작년보다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INT 김정윤 /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위원장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올해 14회째입니다.
첫 회부터 지금까지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꽃을 심고 가꾸는 것은 물론 축제장을 달리는 깡통 기차 운전도, 빨간 양산 대여도 주민들 몫입니다.
관람객의 웃음을 책임질 양귀비 삼행시는 마을의 초등학생들이 쓴 겁니다.
이처럼 사랑받는 축제를 위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습니다.
INT 김정윤 /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위원장
꽃양귀비 축제는 5월 20일부터 시작해 오는 6월 12일까지 열립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삼천 원입니다.
(S/U)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에서 늦봄의 정취를 만끽하시면 어떨까요? WTB 고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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