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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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홍수조절댐 건설 탄력
지난 2010년, 집중 호우로 원주천 둔치와
하류 지역인 청룡마을이 범람하며 113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6월에는 극심한 가뭄이 찾아왔습니다.
5~6월 강수량이 43.2㎜로 평년 233.6㎜의 18% 수준에 불과해
농업 용수 공급은 물론, 일부지역은
생활용수 공급마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 발생이 늘면서,
재해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습니다.
2012년 9월, 원주시의 고민이 해결됐습니다.
대책방안으로 제안됐던 원주천 홍수조절댐 건설건이
2013년 국토해양부의 예산안에 통과된 겁니다.
시는 내년에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수립을 진행하고
2017년까지 댐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홍수조절댐이 건설되는 곳은 판부면 신촌리 신촌천 입니다.
댐이 건설되면, 집중호우에 따른 대응능력, 홍수 방어 능력은 물론
갈수기 때 하천개선용수 공급도 가능해집니다.
1일 1만톤 이상의 용수도 추가 확보됩니다.
또한 올해 원주천 홍수조절댐 사업과 연계해
생태계 복원사업도 2013년 국비 지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그밖에 원주천 재해예방과 종합활용계획도 수립되고 있어,
원주천이 시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류 지역인 청룡마을이 범람하며 113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6월에는 극심한 가뭄이 찾아왔습니다.
5~6월 강수량이 43.2㎜로 평년 233.6㎜의 18% 수준에 불과해
농업 용수 공급은 물론, 일부지역은
생활용수 공급마저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이상 기후로 인한 피해 발생이 늘면서,
재해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습니다.
2012년 9월, 원주시의 고민이 해결됐습니다.
대책방안으로 제안됐던 원주천 홍수조절댐 건설건이
2013년 국토해양부의 예산안에 통과된 겁니다.
시는 내년에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수립을 진행하고
2017년까지 댐건설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홍수조절댐이 건설되는 곳은 판부면 신촌리 신촌천 입니다.
댐이 건설되면, 집중호우에 따른 대응능력, 홍수 방어 능력은 물론
갈수기 때 하천개선용수 공급도 가능해집니다.
1일 1만톤 이상의 용수도 추가 확보됩니다.
또한 올해 원주천 홍수조절댐 사업과 연계해
생태계 복원사업도 2013년 국비 지원 신규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그밖에 원주천 재해예방과 종합활용계획도 수립되고 있어,
원주천이 시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