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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 정례브리핑(시정방향)
2021년 신년 정례브리핑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새해 시정방향>
- 신년 정례브리핑 발췌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1년 새해,
우리 원주시는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 다채로운 문화를
더해가겠습니다.
지난해 말,
여주~원주 철도사업이
복선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무산될 위기를 극복하며
복선 전제 단선이라는
대안을 제시하여 이뤄낸
쾌거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철도가 복선으로
3개 역에 정차하는
수도권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주~원주 철도의
금년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학성동, 중앙동, 봉산동의
도시재생사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공사 중인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도
2022년까지 완료해
아름다운 하천을 조성하고,
작년에 착수한 원주천 댐 공사는
진행에 박차를 가해
2023년에는 준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지뜰 호수공원은
금년에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보상과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제2장애인복지관의 개관,
북부 노인복지관 착공 등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일도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원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의
기틀을 다지며
코로나 이후를 대비할 것입니다.
출렁다리로 대표되는 간현관광지에
대규모주차장과 미디어파사드,
잔도, 유리다리, 전망대, 케이블카 등을
추가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보강하여
스릴 넘치는 가족형 관광단지를
올해 중 그랜드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곡∼금대 관광지구도
반곡역 테마파크,
똬리굴 관광열차 등을 위한
실시설계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착공하여
금년 중 임시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천댐 주변 관광단지 조성사업도
이주단지 보상과
민간사업자 공모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선 폐선구간을 활용한
치악산 바람길숲과
백운산 농촌테마공원은
시민 건강증진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원주시는
문화의 깊이를 더하는
질적 성장도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법정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갖춘 ‘문화 놀이터’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에 성공한 국립 전문과학관은
캠프롱 부지에
내후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
미술관과 박물관 등을 함께
건립하도록 할 것입니다.
태장동의 옛 국군병원 부지는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국궁장, 축구장 등 체육공원으로
만들 계획에 있습니다.
구 원주여고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문화교육센터는
문화예술 창작, 인재 육성,
콘텐츠 개발 등이 가능한
원주 문화의 허브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서
언제 어디서든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미리내도서관, 샘마루도서관,
태장도서관, 북원도서관 등
권역별 도서관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편리한 기반시설에
명품 문화와 관광 컨텐츠를 더하면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올해도
시민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시정방향>
- 신년 정례브리핑 발췌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1년 새해,
우리 원주시는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 다채로운 문화를
더해가겠습니다.
지난해 말,
여주~원주 철도사업이
복선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무산될 위기를 극복하며
복선 전제 단선이라는
대안을 제시하여 이뤄낸
쾌거입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철도가 복선으로
3개 역에 정차하는
수도권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주~원주 철도의
금년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학성동, 중앙동, 봉산동의
도시재생사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한창 공사 중인
단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도
2022년까지 완료해
아름다운 하천을 조성하고,
작년에 착수한 원주천 댐 공사는
진행에 박차를 가해
2023년에는 준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정지뜰 호수공원은
금년에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보상과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제2장애인복지관의 개관,
북부 노인복지관 착공 등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일도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원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의
기틀을 다지며
코로나 이후를 대비할 것입니다.
출렁다리로 대표되는 간현관광지에
대규모주차장과 미디어파사드,
잔도, 유리다리, 전망대, 케이블카 등을
추가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보강하여
스릴 넘치는 가족형 관광단지를
올해 중 그랜드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곡∼금대 관광지구도
반곡역 테마파크,
똬리굴 관광열차 등을 위한
실시설계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착공하여
금년 중 임시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주천댐 주변 관광단지 조성사업도
이주단지 보상과
민간사업자 공모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선 폐선구간을 활용한
치악산 바람길숲과
백운산 농촌테마공원은
시민 건강증진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원주시는
문화의 깊이를 더하는
질적 성장도 놓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법정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갖춘 ‘문화 놀이터’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에 성공한 국립 전문과학관은
캠프롱 부지에
내후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
미술관과 박물관 등을 함께
건립하도록 할 것입니다.
태장동의 옛 국군병원 부지는
국방부와 협의를 통해
국궁장, 축구장 등 체육공원으로
만들 계획에 있습니다.
구 원주여고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문화교육센터는
문화예술 창작, 인재 육성,
콘텐츠 개발 등이 가능한
원주 문화의 허브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로서
언제 어디서든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미리내도서관, 샘마루도서관,
태장도서관, 북원도서관 등
권역별 도서관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편리한 기반시설에
명품 문화와 관광 컨텐츠를 더하면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올해도
시민이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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