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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17.09.22 조회수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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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댄싱카니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다
담당부서 관광과
□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막됐다.
□ 개막식에서는 1천명의 시민합창단과 가수 양희은의 개막공연을 비롯해 거대한 플래시몹, 페루 전사들의 몸짓 향연 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ㅇ 축제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프린지 공연을 비롯해 치악산 한우축제, 다문화음식, 푸드트럭, 다이내믹 마켓, 체험존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준비돼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했다.
□ 원주시와 지역을 수호하는 36사단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댄싱카니발은 21일 ‘군악의 날’로 민·군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ㅇ 오후 6시 따뚜공연장 주 무대에서 호국의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군악대의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졌다.
ㅇ 36사단 장교와 병사로 구성된 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 어린이합창단 등 180여 명의 ‘투게더 하모니’가 민·관·군 화합의 장을 연출하고 가수 아이비의 공연으로 젊음의 무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ㅇ 군문화 체험존에는 각종 군 장비 전시를 비롯해 전투식량, 사격체험, 군번줄 새기기, 헌병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 오는 24일까지 원주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댄싱카니발은 22일 클래식과 합창의 날, 주말인 23일과 24일 각각 스페셜 베스트 15, 파이널 베스트 15의 경연으로 절정을 이룰 예정이다.
□ 축제 관계자는 “주 무대를 비롯해 푸드 스테이지 등 곳곳에 대형 화면을 배치해 따뚜공연장 인근에 관람객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며,
ㅇ “오전 시간대 체험존에는 이미 2만여 명이 예약을 마치는 등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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