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원주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김흥수, 김경숙)는 지난 1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심지인 문화의 거리 및 주택가 이면도로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ㅇ 동절기 동안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드러난 문화의 거리 일원 화단과 골목길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으며, 상습 투기 지역의 쓰레기를 근절시키기 위한 「내 집 앞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병행했다.
□ 중앙동 새마을지도자는 환경정화활동을 월 2회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살 맛 나는 마을가꾸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 김흥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날 대청소에 동참한 회원들과 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문화의 거리는 원주시민들이 자주 찾는 대표 명소이니 만큼 이번 대청소를 통해 쾌적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