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정홍보관

 ■ 제20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참가

  = 매지농악놀이 참가
□ 원주시는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2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에 매지농악보존회(회장 강성태)의 『매지농악놀이』가 원주시 대표로 참가한다.

□ 오는 6월 16일(월)부터 17일까지 2일간 양구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0회 강원민속예술축제는 강원도 18개 시·군 민속단의 농악, 민요, 민속놀이, 민속무용 등이 시연·경연(1,076명) 등이 펼쳐지는데
  원주시 대표로 출전하는 매지농악보존회(회장 강성태)의 \'매지농악놀이\'는 오는 6월 16일(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경연하게 되는데, 
  강성태 매지농악보존회장 비롯해 남자 38명, 여자 12명 등 총 5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영서 지역의 독특한 민속문화와 농악놀이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 한편, 제20회 강원민속예술축제에는 15일 제등행진 등 전야제와 식전행사 및 부대행사, 토산품 상설전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 본행사로 강원도 지역에서 전래되고 있는 정선아리랑 난타 지게춤을 비롯해 태백 소도농악, 양양 목도놀이, 속초 메나리농요, 홍천 팔봉산 당굿, 인제 망대세우기 등  18개 시·군의 민속놀이의 열띤 경연이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