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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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예방에 총력 |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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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예방에 총력 □ 원주시는 정월대보름(2. 15일)을 맞아 관내에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보고 대보름을 전후한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 원주시는 우선 정월대보름 달맞이굿 행사가 열리는 매지리 회촌마을에 14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공익근무요원 10명을 투입하고 진화차량 1대와 진화장비 100여점으로 산불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 또한 쥐불놀이가 벌어지는 문막읍, 봉산동, 행구동 등 12개 농촌읍면동지역에 순찰조를 편성해 14일부터 16일까지 담당구역내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한편, 마을별로 담당공무원 361명을 지정해 책임지역에 대한 논밭두렁 태우기 작업이 28일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개별적인 소각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마을에 대한 지도감독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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