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작성일 2003.01.30
조회수 1580
| 설연휴 종합대책 추진 |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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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설연휴를 맞아 각종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편안하고 훈훈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설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 원주시가 마련한 설연휴 종합대책은 시민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연휴기간중에도 지속 운영하고 휴일 민원서류 발급,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한 특별수송대책, 쓰레기등 환경관리대책, 상수도관리, 연휴 진료대책 등 시민생활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망라되었다. □ 원주시는 이에따라, 연휴기간중(1월31일∼2월2일) 차도·인도보수와 가로등 보수를 위해 생활민원기동처리반원을 매일 4명씩 근무토록 하여 경미한 생활불편 사항을 즉각 해결하기로 하였으며 민원봉사과와 지적과에 근무자를 배치, 호적등초본, 주민등록 등초본, 지적도, 임야도,토지대장,건축물대장,개별공시지가(열람만 가능)등의 창구즉결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또한「설연휴 특별수송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여행객 이동실태와 수송상황을 유지하고, 터미널과 원주역 등의 주요지역에 하루 6명의 근무자를 지정함으로써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주변의 교통상황을 정리하게 된다. 연휴 기간중 반출되는 생활쓰레기는 청소대행업체가 설날을 제외하고 휴무없이 수거할 예정이며 「설연휴 상황실」을 편성하여 폐기물로 인한 민원·사고등을 예방할 계획이다. □ 원주시는 만일에 발생할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당직근무자에 과장급 간부공무원을 보강하고 폭설과 각종 사고발생에 대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였으며, 상수원 보호구역 순찰점검 강화를 위해 하루 4명의 근무자를 편성, 「상수도 관리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 원주시는 이와 함께, 연료수급 및 가스안전대책, 물가안정을 통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각종 성수식품과 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는 등,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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