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설연휴 보내기』대시민 홍보
□ 원주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설연휴 보내기대시민 홍보 및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
□ 시는 설연휴 시작전 오늘(1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군부대, 지역주민·유관기관·단체 등 전 시민이 동참하는 마을안길, 골목길 주택가 등 주요지역(치악국립공원, 간현국민관광지, 마을관리휴양지 7개소, 치악산휴양림, 산지정화보호구역 6개소, 고속도로휴게소 4개소)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기 위한 『설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 한다.
□ 시는 설연휴 기간(30일∼2월3일)에도 기동청소반(5개반)운영 쓰레기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한편, 1개반 4명으로 쓰레기처리 종합상황실을 운영 쓰레기 수거체계 점검 및 투기행위 단속 등 청결유지 대책을 추진하고
□ 또한, 고속도로 쓰레기 순찰단속반을 5개조 10명으로 편성 운영하여 국도변, 고속도로 등 정체지역과 혼잡지역에서의 쓰레기 무단투기와 도시미관 및 생활환경 저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하였으며
□ 이와 함께 원주시는 버스·여객터미널, 시가지, 택지주변 등 다중집합장소의 쓰레기투기 예상지역에서 「쓰레기 없는 깨끗한 설연휴 보내기」 운동과 과대포장상품 및 1회용품 사용업소 이용 안하기 실천에 동참하는 안내방송과 현수막, 입간판을 설치하는 등의 대 주민 홍보와 취약지역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활동을 적극 펴나가기로 했다,
붙 임 홍보문안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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