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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03.11.21 조회수 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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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장애인복지관 불만(강원일보),장애인불편한 장애인복지관(원주MBC) 관련
작성자 사회복지과

 원주장애인복지관 불만(강원일보),장애인불편한 장애인복지관(원주MBC) 관련

MBC원주문화방송국의2003. 11. 6일 저녁9시 뉴스와 11.7일 아침 7시뉴스의 장애인 불편한 장애인복지관 제목의 기사와 강원일보 2003. 11. 17 원주장애인복지관 불만의 기사 및 2003. 11. 18일 사설내용이 사실과 다르기에 정정하여 알려드립니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2. 6. 17일 착공하여 2003. 9. 10일 준공하였으며,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에서 시설을 인수하여 2003. 12. 초 개관을 목표로 이용신청자 접수, 치료 기자재 및 비품 구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 "공사비가 평당 4백만원으로 일반건축물의 두배가 들었다"에 대하여
   건축공사비는 2,766백만원으로 건축 연면적은 옥탑포함 759평이며  평당건축비는 364만원으로서, 장애인편의증진법상의 장애인편의시설을 모두 갖추었고, 건축,토목, 기계설비, 전기, 통신, 소방, 조경, 관급자재구입, 주방설비, 덕트공사, 전기안전검사, 한전불입금, 급수공사비, 도시가스 분담금, 무인경비시스템, 방송시설, 버티칼 설치등에 소요된 금액이므로 일반건축물과 비교하여 많은 공사비가 소요된 것은 아닙니다.
 ○ "3층짜리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한 대만 설치하여 휠체어 한 대가 들어가기도 벅차다"에 대하여
  엘리베이터는 11인승 장애인전용엘리베이터로(출입문폭 0.8M, 적재함 1.37×1.37M) 전동휠체어가 들어 갈 수 있어, 이용자의 불편은 없으나, 개관후 이용자의 추이를 보아 대형엘리베이터를 설치를 검토하여 보아야 할 것입니다.(현재 이용신청자 157명중 대형 휠체어 사용자 없음.)
 ○ "엘리베이터가 정지하면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으며, 화재나 정전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는 경사로를 설치하여야 한다"에 대하여
  화재나 정전등 비상시를 대비하여 비상발전기를 설치하여 비상시에는 6초이내에 비상발전기가 작동하여 옥내소화전, 엘리베이터, 비상등을 작동시켜 화재진압 및 비상대피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경사로의 설치는 현행 건물 구조상 설치가 어려움.
 ○ "베란다, 정자의 입구턱이 높아 중증 장애인이 이용 할 수 없다"에 대하여
   옥상(베란다)은 이용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관계자외에는 출입을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문은 자물쇠로 채워 놓았습니다. (예 : 이용자중 정신지체 장애인이 실제로 뛰어내리려는 시도를 한적이 있음)
   정자(파고라)는 12분의 1 경사로를 설치하여,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불편없이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2003. 11. 11일 완료)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므로 문턱이 전혀 없으며, 청각 시각 장애인을 위한 청음기, 경광등, 감지기등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 "장애인주차구역도 전체35면 가운데 5면밖에 안된다"에 대하여
   장애인주차구역은 총 22면중 5면(22%)으로 보행곤란 장애인만 주차 할 수 있고, 보행가능 장애인은 일반주차장에 주차하여야 하므로 이용에 불편이 없다고 사료됩니다.
    ※ 복지관 개관후 2004년 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 될 것이며, 운영을 하면서 불편한 사항에 대하여는 하나 하나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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