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방송
원주역 개통 막바지 준비 한창..역세권 조성도 순항중 | |
원주시의 신성장 동력을 도모하는 강원도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 선도지구 사업이 현재 추진 중입니다. 교통과 교육,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 원주의 새로운 열차 관문이 될 신설 ‘원주역’ 기존 원주역이 없어지면서 ‘남원주역’대신 ‘원주역’으로 명칭이 정해졌습니다. 치악산 능선을 형상화한 외관과 원주시 나무 ‘은행나무’를 모티브로 한 내부까지 대부분의 공사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올해 말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 전철 개통에 맞춰 새로운 원주역 운영이 시작됩니다. (Bridge) 원주역이 운영을 시작하면, 청량리까지 4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고속 전철이 이곳을 지나게 됩니다. 2023년 개통예정인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도 원주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INT 황용하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부장> 원주역 주변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원주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초등학교 한 곳도 신설됩니다. 2022년 완성을 목표로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이며, 순차적으로 토지 공급도 진행 중입니다. INT 신창섭 <원주시 균형개발과장> 역 인근에는 ‘창업지원허브건립사업’도 추진됩니다. 지역 전략 산업인 스마트 헬스케어와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로, 2022년 역세권 조성과 함께 준공 예정입니다. 모든 사업이 끝나는 2022년 말이면, 수도권으로 가는 열차 관문 원주역 인근이 인구 만 명의 신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TB 강민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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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 | air/20200925-f-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