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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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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1동 행정문화복합공간, 국비 확보 가능성 열려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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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장1동 행정문화복합공간, 국비 확보 가능성 열려
원주화장장 행정문화복지 공간으로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공간 공연장 및 도서관 조성 사업이 지난 4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예회관건립 지원 및 공공도서관건립 지원 사업」의 사전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예회관 및 도서관 건립은 국비 확보 전에 사업의 타당성 등을 심사받아야 한다. 원주시는 지난해 12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도서관정책기획단에 사전평가를 신청한 바 있다. 사전평가는 공연장 및 도서관 건립의 국보 확보를 위해 지난 3개월간 문화체육관광부의 서면 심사와 현지 심사 및 발표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공연장은 총 60억 원(국비 20억 원 신청), 도서관은 총 46억 원(국비 18.5억 원 신청)의 예산이 소요될 계획이다. 시는 향후 국도비를 확보해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원주 동부권 지역의 문화 중심센터 역할을 하면서 지역 내 공공서비스를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행정문화복합공간은 원주화장장 부지 내 조성될 계획이며 행정복지센터, 문화센터, 공연장, 공공도서관, 다목적운동장 등을 건립하여 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문화 향유와 독서문화 활동 등을 증진하고자 한다. 문화예술과 737-27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