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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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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내 첫 지방세 4,000억 원 돌파 예상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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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내 첫 지방세 4,000억 원 돌파 예상
원주시의 지방세 징수액이 강원도 내 첫 4,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해 원주시 지방세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방세 징수액은 3,971억원으로 2014년부터 매년 10~15%씩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는 4,300억 원이 징수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세수 증가요인은 최근 몇 년간 혁신도시, 기업도시를 중심으로 시 전역에 걸친 사업들의 성공적인 진행과 꾸준한 인구 유입, 기업체의 입주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세수가 가장 큰 세목은 취득세, 지방소득세, 재산세 순으로 나타났다. 성장률이 가장 높은 세목은 개인이나 법인 소득에 부과되는 지방소득세로 2014년 313억 원에서 2017년 576억 원으로 매년 평균 28% 이상씩 증가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기업도시 완공, 남원주역세권 개발, 원주 여주 간 전철 개통 등 지역 개발에 따른 지방세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체계적인 세원관리를 강화해 공평 과세를 구현해 나갈 것이다. 세무과 737-2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