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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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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부처 방문 |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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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중앙부처 방문
『원주~여주 수도권전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원창묵 원주시장은 민선5기 자치행정시대를 맞아 공약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을 위하여 8월 27일 국토해양부를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우리시 현안사업인 수도권전철 원주연장 등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만들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국토해양부 방문은 공약사항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미래도시기획 전담팀을 구성한데 이은 실천적인 행보로써, 원주~여주간 수도권전철의 국가철도망 수정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 조사실시를 요청하고, 원주~덕소간 중앙선 복선전철사업의 조속한 개통과 원주~제천 구간의 내년 착공,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사업의 차질없는 지원 및 제2영동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을 건의했다. 이에 국토해양부는 8월 31일 『원주~여주 수도권전철 연장사업』을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여 기획재정부로 의뢰했다. 국고지원을 수반하는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의 신규 공공사업은 국가재정법에 의거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해야 되는데, 금회결정으로 예비타당성 조사의 시행여건이 마련된 것이다. 앞으로 『원주~여주 수도권전철 연장사업』은 기획재정부 주관하에 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그 조사결과에 따라 사업시행여부 및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금번 방문은 중부내륙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우리시의 의지 표명과 더불어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으로써 민선시장의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 공약사항을 실천으로 옮기려는 강력한 의지로 평가된다. (☎관련부서 : 미래도시기획 737-3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