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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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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창업지원 허브 건립, 국비 확보로 추진 탄력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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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부예산안 반영(국비 50억 포함, 총사업비 100억), 2022년 준공, 대학생 등 청년 창업의 산파 역할 기대
원주시는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 내에 국비 50억 원을 포함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청년창업 허브를 건립한다.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원칙적으로 국비가 지원되지 않는 곳이지만, 그동안 원주만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LH를 설득해 이 사업에 필요한 7,520㎡의 부지를 무상 제공받아 추진하게 되었다. 남원주역세권 개발 투자선도지구는 정부의 중앙선 복선건설에 따라 신설되는 남원주역 일원의 체계적인 개발과 원주시의 신 성장거점 마련을 위해 LH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내년 예산으로 편성되는 6억 원으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2022년까지는 완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관내 대학생 등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첨단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등 우리 시 전략산업을 연계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거점 네트워크 기능을 전담할 예정이다. 균형개발과 737-3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