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먼저 원주시청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고생하시는 시장님 그리고 시청직원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6년 전쯤 원주로 이사와서 이제 16년 중딩 원주 시민 입니다.
강원도의 특유의 배려심과 시골인심이라 그런지 다들 좋은 인상을 받아 원주로 아에 이사온 사람입니다.(궁딩팍팍)
그 중에서도 원주 시청에서 근무하시는 김영수님(직책을 몰라서 ㅋㅋ) 칭찬합니다.
옳고 그름의 판단에 앞서 민원인들의 서로 상대방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시고 충분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마음이 참 따듯했습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신의도 깊으시고 인상도 좋으셔용 ^^
말씀을 또 너무 이쁘게 잘 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꾸벅
원주시청과 시민의 중간다리인 역할을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원주시청과 무지 친한 느낌 ㅋㅋ
시청이라는 거리감 멀은 듯한데 이번에 많은 배려와 양보를 배웠습니다.
역시 강원도는 원주가 짱이여
처음 원주 왔을때는 시골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어느 대도시와 비교해봐도 손색없이 좋아진 원주를 보면서
많은 공무원분들이 열심히 일하시고 있다는 생각입 듭니다.
이제 집에 갈때 교통편도 좋고 도로도 좋아서 어느길로 가도 슝~~ 하고 가네요
과속은 안합니다. ㅋㅋ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원주 그리고 대도시로서의 도약 그리고 강원도의 힘을 보여주세요
다들 2018년도 원주시청 가족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시민을 위해 힘내세요 화이팅
그리고 김영수님 항상 웃는 얼굴 잊지 않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지금처럼만 잘해주신다면 우리 시민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원주짱 시장님짱 직원분들짱 김영수님 짱 (이뽀이뽀 완전 이쁘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