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작성일 2017.11.01
조회수 234
단구동사무소에 이경수주무관님&최동권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 |
작성자 | 신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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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단구동에 사는 주부입니다. 무슨 서류를 떼러 갈때나 서류관련에 관한 일을 할때 동사무소를 갑니다. 보통은 동사무소나 시청등 관공서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그냥 사무적으로 민원인들을 대하시는데요. 제가 볼일을 보러가는 단구동사무소에서 근무하시는 분중에 주무관 일을 보시는 분과 주민등록등본 떼는 창구에서 근무하시는 두 분께서는 얼마나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시는지 정말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제가 동사무소에 볼일 보러 갈때 복장은 그냥 편한 운동화에 티셔츠에 청바지에 머리는 말총머리로 질끈 묶고 대충갑니다. 한마디로 촌스러운 패쎤으로 가는데요. 보통은 이런 촌스런 패쎤으로 어디를 가면 친절한 써비스나 대접같은 것은 포기하고 가야하거든요. 그런데 우리동네 단구동사무소에 가서는 정말 감동 먹었습니다. 주민등록등본떼는 창구에서 근무하시는 최동권님은 갈때마다 너무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리고 농정과에서 주무관으로 계시는 이경수님은 말귀를 쉽게 못알아먹는 저에게 시간이 오래 걸려도 차근차근 자상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이해 시켜주시면서 일처리를 도와주십니다. 이경수 주무관님은 동사무소에 갈때마다 얼마나 친절하시고 자상하신지 제가 빨리 이해못해도 시간이 오래걸려도 짜증한번 안내고 사람을 편안하게 일처리를 해주십니다. 제가 여러 도시에서도 살아봤고 여러군데 관공서를 다녀봤지만 정말로 주민들의 민원처리를 이토록 친절하고 자상하게 해주시는 분은 극히 드뭅니다. 너무 감동 먹어서 이 두분의 이름을 몰래 적어왔네요. 저는 단구동 주민으로서 이런 분들이 동사무소에 계셔서 너무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단구동사무소에서 근무사시는 이경수님 최동권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