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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사람
    • 서민들의 가정경제를 책임진 민속풍물시장
    • 원주시 기록관2024-04-18 10:39:36

    • 서민들의 가정경제를 책임진 민속풍물시장 풍물시장은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일대에 있던 노점 상인을 위해 마련된 시장이다. 원주시에서 하천을 매립해 풍물시장을 만들고 노점 상인 140여 명을 입주시켰다. 당시만 해도 칸막이 없이 선을 그어 놓고 상가를 구분했다. 각 상가 위치는 상인들끼리 심지뽑기로 결정했다. 지금처럼 각 상가가 별도의 문을 갖추고
    • 원주의 경제는 중앙시장에서 시작했다 백귀현 중앙시장번영회장
    • 원주시 기록관2024-04-18 09:16:08

    • 원주의 경제는 중앙시장에서 시작됐다백귀현 중앙시장번영회장 중앙시장은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어디서나 물물교환은 있었고 원주에서는 중앙동이 중심이었다. 중앙시장이 공식적으로 개설된 것은 1953년이다. 올해로 70년이 됐으며 그동안 세월 동안 중부 영서 권의 도매기능을 담당했다. 경기도
    • 수도권 대학생이 찾는 MT 명소 지정면 민응규 님
    • 원주 기록관2022-11-21 16:03:12

    • 수도권 대학생이 찾는 MT 명소지정면 민응규 님<!--[data-hwpjson]{ "documentPr": { "di": "", "dp": { "dn": "test.hwp", "ta": 1, "d1": 5, "d2": 1, "dv": 0, "dr": 1, "do": 1, "vj": "1.1", "an": "Hancom Office Ha
    • 집마다 별명 있었던 따뜻한 동네 원인동 변옥화 님
    • 원주 기록관2022-11-18 17:03:52

    • 집마다 별명 있었던 따뜻한 동네원인동 - 변옥화 님Q0. 인터뷰이 소개변옥화(73세) 님은 홍천에서 8남매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춘천에서 보냈습니다. 21살에 중매로 결혼하면서 원동에서 살게 되었습니다.52년 동안 원동에서 딱 한 번 이사하고 그 자리에서 지금까지 살고 계십니다.원인동은 재개발을 앞둔 마을이라서 과거 마을의 모습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
    • 역사와 문화가 있는 오래된 마을 소초면 마을 주민 인터뷰
    • 원주 기록관2022-11-18 17:03:10

    • 역사와 문화가 있는 오래된 마을소초면 마을 주민 인터뷰김종필(노인회장), 윤금순(주민자치위원장),김인수(교학리 이장), 권태학(장양2리 이장), 박효상(소초면장) 님 Q1. 소초면 이름의 유래는 무엇인가요?바 소(所)자, 풀 초(草)자. 소초의 이름은 ‘풀이 많은 곳’이라는 뜻이에요. 예전에 원주가 원성군 시절 소초에서 보리, 밀 등의 작물이 엄청나게 많이
    • 과거 번창했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요 학성동 정운암 님
    • 원주 기록관2022-11-18 17:01:40

    • “과거 번창했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리워요”학성동 마을 주민 인터뷰​ 정운암 님0. 인터뷰이 소개정운암 님은 1970년대, 고향 횡성을 떠나 학성동으로 왔습니다.긴 세월 역전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마을의 변화를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사람입니다.생업과 더불어 18년 전부터 현재까지 통장 업무를 본 덕분에 가가호호 모르는 동네 사정이 없다는 정운암 님
    • 원주 마지막 솜틀집 봉산동 허옥례 님
    • 원주 기록관2022-11-18 16:42:56

    • “우물에서 물 길어 먹으며 살았죠”​원주 마지막 솜틀집 봉산동 허옥례 님0.​ 인터뷰이 소개허옥례 님은 1971년 봉산동으로 시집온 이래, 36년간 원주에 마지막으로 남은 재래식 솜틀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솜틀집에서 하얗게 피어나는 목화솜 먼지와 함께 시간은 흘러, 수줍은 새색시 머리에는 서리가 내렸고, 강변에 따개비처럼 모여 있던 오두막들도 세월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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