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24.08.19
조회수 520
2024. 8. 12.(월), 원주MBC 「보조금 부정사용으로 고발..올해 또 준다고?」 보도 관련 설명자료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
1. 보도내용
□ 8월 12일(월) 원주MBC 「보조금 부정사용으로 고발..올해 또 준다고?」제하의 보도임 ◦ 지난해 원주시 및 강원도로부터 6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원주 MMA 스포츠페스티벌을 진행한 격투기 단체, 보조금 부정 사용 정황에 따라 원주경찰서 고발 당해 ◦ 원주시에선 올해도 이 단체에 보조금 7억 지급 예정 및 치악체육관을 전용체육관으로 리모델링 추진 등 적절성 논란 확산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원주시 입장 □ ‘이종격투기 대회에 매년 6, 7억 원의 거액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라는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 ◦ 로드FC 대회는 2013년부터 매년 원주에서 개최해 온 행사로, 2023년부터 원주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하여 MMA 스포츠 페스티벌로 개편해 추진하고 있음 ◦ MMA 스포츠 페스티벌 사업은 도비 매칭 보조사업으로, 총 보조금액의 50%만 시비 부담이며 비록 원주시에서 보조사업자에게 보조금 전액을 교부하는 형식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도에서 총 보조금의 50%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임 ◦ 올해 책정된 보조금 예산 7억 원 역시 그 중 50%인 3억 5천만 원만 시비 부담이며 원주시가 7억 원 전부를 부담하는 것은 아님을 밝힘 □ ‘치악체육관을 전용체육관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등 이종격투기 종목에 전폭적인 지원을 쏟으면서’라는 보도 내용에 대한 입장 ◦ 지난해 6월 23일 원주시장은 장미공원에서 열린 로드FC 064 대회 계체량 측정 행사에서 치악체육관을 전 세계 최초의 MMA 전용 경기장 으로 만들고, 실내 체육경기 뿐만 아니라 문화, 공연행사, 특히 방송 촬영을 아우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체육관으로 만들어 원주를 MMA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음 ◦ MMA(Mixed Martial Arts)란 ‘태권도, 합기도, 쿵푸 등이 혼합된 무술’을 지칭하는 말로 통상 종합격투기로 해석함. 로드FC에 국한하여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며 넓은 범위의 무술 경기를 포함하는 의미로, 원주시는‘로드FC 전용경기장’을 만들겠다는 언급을 한 적이 없음 ◦ 치악체육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화된 치악체육관의 조명시설을 우선적으로 개선하여, 이용객 편의 증진 및 각종 행사시 TV 중계가 가능하도록 하고 MMA 경기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행사·체육대회 등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며, 리모델링 사업 후에도 현재와 마찬가지로 일반 시민들이 자유롭게 대관 신청할 수 있는 시설임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