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24.09.19
조회수 590
2024. 9. 8.(일), 원주MBC 「산악 에스컬레이터 개통..관광 다시 살아날까?」 보도 관련 설명자료 | |
작성자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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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내용
□ 9월 8일(일) 원주MBC(강원) 「산악 에스컬레이터 개통..관광 다시 살아날까?」제하의 보도임. - 인수위 사업 재검토로 인한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조성사업 지연 - 반곡․금대 관광지 조성사업 인수위 재검토 사업 분류 후 사업 지연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원주시 입장 □ 인수위 사업 재검토로 인한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조성사업 지연 관련 답변 [에스컬레이터] ⇒ 전국 최초로 산악지역에 설치되는 에스컬레이터 설치사업인 만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였으며 크고 작은 변수들이 많아 공사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음. 특히 2022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공사용 진·출입로 유실 및 일부 자재 침수로 피해복구 및 자재사용에 대한 전문가 자문, 업체와의 협의 등에 상당기간이 소요되어 공사지연이 불가피한 실정이었음. [케이블카 조성] ⇒ 당초 케이블카 탑승장으로 계획하였으나 간현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산재된 시설계획 등을 간현관광지와 연계하여 통합추진하는 사업으로 변경 [①내륙어촌 재생사업, ②친환경 첨단 그린스마트센터, ③로컬푸드 직매장 ④케이블카 탑승장 및 통합관리센터] 함에 따라 대지 및 건축면적 변경, 공사비 증액 등에 따른 추가 행정절차, 부처별 예산확보, 계약 관계로 당초 발주계획보다 지연되었음. <추가 행정절차> ◦관광지 조성계획(변경)승인, 설계 경제성검토(VE) 및 안전성 검토, 지방건설기술심의, 경관심의, 건축구조심의, 사전원가심사 등 ⇒ 관련부서와 상호 긴밀히 협의하고 건설사업관리용역 및 감리 시행 등 철저한 공정관리로 공기를 단축하여 준공예정된 2024. 12월보다 최대한 조기에 공사를 마무리 하고, 2025년초 케이블카 운행 예정임. □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사업추진에 대한 답변 ⇒ 폐선부지(국유지) 매입 및 국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등 행정협의가 지연되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4. 4월 관계기관 협의가 완료되어 2024. 5월에 반곡역 공원조성 공사를 착수하여 추진중에 있음. <관계기관 협의사항> ◦ 2021. 11. 국유재산 매입 요청(원주시→국가철도공단) ◦ 2022. 12. 반곡역사(4,046㎡) 매입완료(코레일) ◦ 2023. 05. 국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고시(환경부) ◦ 2023. 06. 국유지 용도폐지(국토부) ◦ 2023. 10. 국토부 매각(처분) 승인(국토부) ◦ 2024. 03. 총괄청 협의완료(기재부) ◦ 2024. 04. 폐선부지 매입 완료 ⇒ 원주시 관광활성화 도모를 위해 본 사업은 반드시 추진되는 사업이며 관계기관 협의지연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5. 12월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음. □ 원주 방문객, 간현관광지 입장객 감소 및 향후 원주시 관광사업 추진 관련 답변 ⇒ 엔화 가치하락으로 인한 일본으로의 관광객 증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해외 유출 관광객 증가 등 코로나19 이후 원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는 추세이나, ⇒ 에스컬레이터 개통 후 연말 케이블카와 통합건축물이 모두 완공되면 더욱 완벽한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완성할 것이며, 현재 계획하고 추진 중인 반곡~금대 관광활성화, 치악산 둘레길, 치악산 바람길 숲 등 관광자원과 추가 연계하고 원주만의 특색있고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강화하여 1천만 관광객 시대를 활짝 열고자 최선을 다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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