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는 1996년부터 이어진 전문예술단체로 공예, 극, 문학, 미술, 마술, 사진, 음악, 영상, 춤, 풍물 등의 위원회와 협회로 구성되어 있다.

창작공연, 예술강좌, 예술멘토링, 세시풍속, 문화정책 연구 등의 활동과 작가활동, 문화예술인 후학양성과 민족예술과 대중이 함께하는 예술 활동, 공연을 지속하고 있는 비영리 전문예술단체이다.

해마다 행해지고 있는 원주민족예술제(23회) 통일맞이 해원상생굿(20회) 칠.지.토 생명의 어울림전(16회) 원주 시민단오놀이한마당(20회), 역사 속에 나타난 몸짓 가.무.악(7회) 및 원주어린이날큰잔치추진단체의 역할을 맡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원주시 문화발전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사회로부터 소외된 곳에 찾아가는 문화 활동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많은 기여를 하고자 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