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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소

노고소
태종대에 얽힌 얘기가 전해오는 데, 이 얘기와 함께 도움을 받고자 스승을 만나러온 방원이 노파에게 스승이 간 곳을 물었다는 빨래터가 太宗臺에서 30여m 아래에 있는데 방원이 임금이 된 이후, 거짓으로 임금에게 아뢴 것에 대한 죄책감을 못 이겨 노파가 그곳에서 빠져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곳이 老考沼라고 불리는데 아직도 검푸른 물이 역사의 음영을 비추며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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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