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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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살아가는 새 3편
흰뺨검둥오리
기러기목 오리과 새. 몸길이 61㎝. 암수가 거의 같은 색으로 몸 전체의 깃은 검은색과 담갈색이며 뺨은 흰색으로 검은 줄이 있다. 번식기에는 평지의 논, 무인도, 육지 근처의 바닷가에 살며 마른 풀잎과 풀줄기를 엮어서 둥지를 짓고 10∼12개의 알을 낳는다.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목 붉은머리오목눈이과의 새. 몸길이 13㎝. 뱁새라고도 하며 굴뚝새와 비슷하다. 수컷의 등은 분홍빛을 띤 적갈색이고 암컷의 등은 연한 분홍빛을 띤 적갈색이다.
배는 암수 모두 황갈색이다.
동고비
참새목 동고비과의 새. 날개길이 7.5∼8.5㎝. 수컷의 배는 황갈색이고 옆쪽으로 갈색 및 밤색얼룩점이 있다. 등쪽은 청색을 띤 잿빛이다. 날개깃은 어두운 갈색으로
첫째날개의 셋째깃에서 다섯째깃까지 외관은 기반부가 다소 넓고 잿빛을 띤다.
쇠박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