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류
꼬리말발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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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포 경남(가지산), 경북(대구), 함남(원산)에 분포한다(특산).
- 잎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 과실은 삭과로 종형이며 9월에 성숙한다.
- 줄기 잎은 대생하고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3~6cm이며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 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성모가 있고 엽병은 길이 3~12mm이다.
상세정보
낙엽활엽 관목으로 높이 2m에 달하고 어린가지는 갈록색 또는 녹색이며 성모가 있고 늙은 가지는 회흑색이다. 잎은 대생하고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3~6cm이며 양끝이 뾰족하고 가장 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성모가 있고 엽병은 길이 3~12mm이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 과실은 삭과로 종형이며 9월에 성숙한다. 본종은 물참대에 비해 잎의 양면에 성상모가 있다. 본종에 비해 잎뒤 맥 위에 밀모인 것을 태백말발도리, 잎뒷면에 성모가 밀생하며 흰빛이 도는 것을 속리말발도리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