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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고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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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명 Korean Water Deer
  • 분포 우리나라전역은 흔한 포유류로서 대표적인 사냥 동물이나 중국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는 종류이다.

상세정보

지방에 따라 일명 보노루, 복작노루라고 불리워지기도 하며 주로 노루와 마찬가지로 음지에 서식하고 처음 발견된 장소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 되돌아보는 습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렵종으로 매우 흔한 종류이나 중국에서는 서식 개체수가 매우 적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는 종류이다.
암수 모두 노루처럼 뿔이 없고 수컷의 견치(송곳니)는 길어 나무나 풀뿌리를 캐먹는 도구로 사용하기도 한다. 노루와 같이 몸속에서에는 등애가 공생을 한다. 보통 높은 산에 연맥 된 산기슭에 서식하고 나무가 적당히 무성한 남향의 사면, 산기슭 가까운 농경지부근, 고랭지 채소밭 근처의 숲 살고 있으며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고라니의 피는 옛적부터 녹혈과 마찬가지로 매우 귀중히 여기는데 요즘에는 녹혈을 구할 수 없으므로 고라니의 피로 대용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신경통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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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정보

  • 최종수정일 20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