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꾀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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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Black-naped Oriole
- 분포 우리나라, 아무르, 우수리, 만주, 중국, 인도지나, 일본, 타이완
상세정보
우리나라에서 흔히 번식하는 여름철새로 도시의 공원이나 정원, 교정, 사찰, 야산의 활엽수림, 침엽수림, 혼효림 등 다양하게 생활하고 수욕(물 목욕)을 매우 좋아한다. 울음소리가 매우 아름다워 목소리가 좋거나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을 비유해서 꾀꼬리 목소리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둥우리는 나무의 제일 높은 가지위에 나뭇가지가 수평으로 나온 가지 끝에 식물의 잎, 나무껍질, 잡초의 뿌리 등을 이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산란기는 5~7월이며 엷은 홍색 또는 붉은 흰색바탕에 진한 갈색과 붉은 갈색의 얼룩점이 있는 알을 4개정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