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청호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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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Black-capped Kingfisher
- 분포 우리나라, 중국, 만주, 인도지나, 말레이반도, 수마트라, 보르네오, 필리핀
상세정보
우리나라 전역의 농촌의 농경지, 구릉지대의 물가 근처에서 흔하지 않게 생활하는 여름철새이다. 비교적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다.
둥우리는 하천가 벼랑, 야산의 벼랑, 농경지 부근의 벼랑에 흙벽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만들고 내부에는 개구리나 파충류의 뼈를 깔아서 만든다, 둥지를 만드는 절벽은 천적의 접근이 어렵도록 직각의(90도) 절벽에 1m정도 길이로 만든다. 매년 동일한 둥지를 이용하는 경우와 가끔 나무구멍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산란기는 4~7월이며 흰색의 둥근모양의 알을 4~6개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