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연보(1920~1970년대)
1926년
경상남도 충무시 명정리에서 박수영씨의 장녀로 출생. 본명 박금이
1945년 (20세)
진주고등여학교 졸업. 김행도씨와 결혼.
1946년 (21세)
딸 김영주(전 토지문화재단 이사장) 출생.
1948년 (23세)
남편의 인천 전매국 취직으로 인해 인천 금곡동으로 이사
1950년 (25세)
5월 19일 수도여자사범대학(현 세종대학교) 가정과 졸업
황해도 연안여중 교사
12월 25일
남편과 사별. 이때부터 창작에 전념.
1953년 (28세)
환도 후 잠시 신문사, 은행 등에 근무.
1955년 (30세)
8월 현대문학에 단편 「계산」이 김동리에 의해 초회 추천.
1956년 (31세)
8월 『현대문학』에 단편 「흑흑백백」이 김동리에 의해 2회 추천되어 본격적인 문단활동 시작.
1957년 (32세)
단편 「불신시대」로 제3회 『현대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1958년 (33세)
첫 장편 「애가」를 『민주신보』에 연재.
1959년 (34세)
장편 「표류도」를 『현대문학』(2월-11월)에 연재하고 대한교과서에서 간행. 이 작품으로 제3회 ‘내성문학상’ 수상.
1960년 (35세)
장편 「성녀와 마녀」를 『여원』(4월-1961년 3월)에 연재.
1962년 (37세)
전작 장편 『김약국의 딸들』(을유문화사) 간행.
1964년 (39세)
장편 「파시」를 『동아일보』(7월-1965년 5월)에 연재. 『시장과 전장』을 현암사에서 간행.
1965년 (40세)
장편 『시장과 전장』으로 제2회 ‘한국여류문학상’ 수상.
1966년 (41세)
수필집 『Q씨에게』, 『기다리는 불안』을 현암사에서 간행.
1968년 (43세)
단편 「우화」(『월간중앙』4월), 「약으로도 못 고치는 병」(『월간문학』 11월) 등 발표.
1969년(44세)
대하소설 『토지』 1부를 『현대문학』에 연재(9월-1972년 9월), 「죄인들의 숙제」를 『경향신문』에 연재.
1972년 (47세)
『토지』 2부를 『문학사상』(10월-1975년 10월)에 연재. 『토지』 1부로 제7회 ‘월탄문학상’ 수상.
1973년 (48세)
딸 김영주와 시인 김지하 결혼. 『토지』 1부(삼성출판사) 간행.
1974년 (49세)
장편 「단층」을 『동아일보』(2월 18일-12월 31일)에 연재. 『토지』 2부(삼성출판사) 간행.
1976년 (51세)
『박경리 단편선』(서문당) 간행
1977년 (52세)
1월부터 『토지』 3부를 『주부생활』, 『독서생활』, 『한국문학』 등에 연재.
1979년 (54세)
박경리 문학전집(전16권)을 지식산업사에서 간행. 작품집 『영원한 반려』(영서각) 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