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연보(1980~2000년대)
1980년 (55세)
원주시 단구동 742번지(지금의 박경리문학공원)에 정착. 『토지』 3부(삼성출판사) 간행.
1981년 (56세)
『토지』 4부를 『마당』에 연재 시작(1981.9 - 1982.7).
1983년 (58세)
『토지』 4부를 『정경문화』(7-12월)에 연재. 『토지』 1부를 8권으로 일본어판 출간
(안우식 역/문예선서).
1984년 (59세)
『한국일보』 창간 30주년 기념 ‘한국전후문학 30년 최대 문제작’ 선정에서 선우휘의 『불꽃』, 황석영의 『장길산』과 함께 『토지』 가 선정됨.
1985년 (60세)
수필집 『원주통신』(지식산업사) 간행.
1987년 (62세)
연재가 중단되었던 『토지』 4부를 『월간경향』에 다시 연재 시작(1987.8 - 1988.5).
1988년 (63세)
『토지』 1부 - 4부를 삼성출판사에서 간행. 시집 『못 떠나는 배』(지식산업사) 간행.
1989년 (64세)
『토지』 1부 - 4부 개정판을 지식산업사에서 간행.
1990년 (65세)
제4회 ‘인촌상’ 수상. 중국 기행문 『만리장성의 나라』와 시집 『도시의 고양이들』을 동광 출판사에서 간행.
1991년 (66세)
8월 26일부터 2000년 2월 28일까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한국문학의 이해’ 강의.
1992년 (67세)
9월부터 『토지』 5부를 『문화일보』에 연재 시작. 3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소설 창작론’ 강의.
1993년 (68세)
『토지』 1부 - 4부, 5부 1권(전 13권)을 솔촐판사에서 간행.
1994년 (69세)
8월 15일, 집필 26년 만에 『토지』 탈고, 전5부 16권으로 솔출판사에서 완간.
『토지』 1부를 프랑스 벨퐁출판사에서 불어판 출간(민희식, 앙드레 파브르 공역).
8월 27일, 이화여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 수여.
10월 6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올해의 여성상’ 수상.
12월 3일, 유네스코 서울협의회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
1995년 (70세)
3월 1일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객원교수로 임용. ‘소설 창작론’, ‘문학 연구 방법론’ (대학원) 등 강의.
『토지』 1부를 영국 키건폴출판사에서 영어판 출간(홍명희 역).
『김약국의 딸들』 불어판 출간(민희식, 지젤 메이어 변 공역).
『문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를 현대문학사에서 간행.
1996년 (71세)
3월 22일, 제6회 ‘호암예술상’ 수상.
4월 26일,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Gabriela Mistral Commemorative Medal)’ 수여.
5월 17일, 토지문화재단 창립 발기인 대회.
1997년 (72세)
1월, 연세대학교 용재(백낙준) 석좌교수로 임명됨.
8월 『시장과 전장』 불어판 출간(권순재, 올리비에 이코르 공역).
8월 15일 ‘토지문화관’ 기공식.
1999년 (74세)
6월 9일, ‘토지문화관’ 개관식. 토지문화관 이사장으로 취임.
2000년 (75세)
시집 『우리들의 시간』(나남) 간행. 출판인이 뽑은 20세기 “우리의 최고의 작가”에 선정.
2002년 (77세)
1월 나남출판사에서 『토지』 를 총 21권으로 재출간.
2003년 (78세)
1월 『만리장성의 나라』(나남출판) 재출간
1월 청소년 『토지』 발간
새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미완)를 『현대문학』 (4 - 6월, 원고지 440매 분량)에 연재.
4월 문화와 환경전문 개간지 『숨소리』창간(2004년 말 폐간)
7월 첫 장편동화 『은하수』(이룸) 출간
9월 『성녀와 마녀』(인디북) 재출간
2004년 (79세)
에세이집 『생명의 아픔』(이룸) 간행.
2005년 (80세)
11월 팔순잔치
12월 팔순기념 시화전 참석(박경리문학공원)
2006년 (81세)
8월 15일 박경리 작가 옛집 『토지』 집필실 개관(단구동)
2007년 (82세)
5월 만화가 오세영 작 만화 『토지』(마로니에북스)1부 7권으로 출간
5월 13년만의 신작 산문 · 소설집 『박경리 신원주통신-가설을 위한 망상』(나남출판사) 간행
7월 청소년용 『토지』(이룸)12권으로 완간
8월 15일 제1회 ‘소설 토지의날’ 참석(박경리문학공원)
12월 동화 『토지』(이룸) 1부 10권으로 출간
2008년 (83세)
3월 『현대문학』4월호에 ‘까치설’ 등 신작시 3편 발표
5월 5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타계. 고향인 통영시에 안장.
6월 22일 『버리고 갈 것 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박경리선생 유고시집(마로니에북스) 간행
2009년
5월 추모문집 『봄날은 연두에 물들어』(마로니에북스)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