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 | |
❍ 2009 박경리 문학공원을 찾는 기쁨,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가
10월 31일 토요일 박경리 문학공원 느티나무 아래에서 열린다.
❍ 詩 의 향기, 음악의 향기, 커피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 번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는
오후 4시부터 상지영서대 관광조리음료과의 숙련된 바리스타들의 무료 커피 시음이 진행되며,
들꽃아트 주관으로 아름다운 들꽃을 추억으로 담아가는 체험행사는 물론 안데스문화원의
안데스음악의 자리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이어진다. 이후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 눈길 닿는 곳 마다 가을이 깊어가는 이 때,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고 토지사랑회와 상지영서대 관광조리음료과, 원주투데이,
YBN영서방송, TK엔터테이먼트, 둥지가든, 마당광고, 산림관리과, 기후변화대책과, 들꽃아띠,
원주시립합창단, 원주시립교양악단, 따뚜관악단, 원주오페라단, 원주 햇빛로타리클럽,
판부농협이 함께 마련했다.
❍ 넉넉한 가을의 마음을 담은 시낭송과 토지 속 명장면 낭독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詩月의 마지막 밤 가을 콘서트에서는 , 안데스문화원의 안데스음악과
지역 성악가의 가곡 등 감동어린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202S팀의 잊혀진 계절,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가을 남기고 간 사랑 등 주옥같은 가을 노래들도 함께 나눌 수 있다.
❍ 한편, 콘서트가 끝난 뒤에는 지정면 청년회와 판부농협이 기증한 군고구마와 함께
원주시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따끈한 어묵국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 이 번 행사를 주최하는 박경리 문학공원 관계자는 늦가을 문학공원에서 이뤄지는
문화 행사를 통해 우리 시민들이 가장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이 가을이 마음이 가장 잘 통하는
좋은 친구들과 멋진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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